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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문경지점,폭염속 선수촌 건립 현장 격려 방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대구은행 문경지점(지점장 황상철)에서는 문경시 세무과 직원들과 함께 지난 5월 29일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개최를 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문경선수촌 건립 현장 및 국군체육부대-신기동간 연결도로 개설공사 현장을 방문하여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내에 사업비 160억원로 건립중인 선수촌은 지난 3월 23일 착공한 본부동은 현재 공정율이 37%이며, 숙소동은 공장에서 카라반을 제작중이다.

모든 시설의 8월 말 준공을 위하여 현장 관계자들은 이른 폭염속에서도 밤낮없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이날 위문방문을 함께한 김억래 세무과장은 “이른 폭염속에서 주말도 없이 고생하시는 근로자 여러분들께 문경 시민의 한 사람으로 깊은 감사를 드리며,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를 위하여 모든 분들이 애쓰시는 걸 보니 대회가 성공적으로 치러질 것이라고 믿으며 우리 직원들도 성공적인 대회를 위하여 적극적 행정을 펼쳐 나가겠다”고 다짐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6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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