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오는 22일(금) 오후 8시 '셀 위 댄스(Shall we dance)'를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춤 영화와 사랑에 빠지다'라는 주제로 단순히 여러 장르의 무용을 선보이는 기존 무용과는 달리 우리의 기억 속에 남아있는 아름다운 영화와 음악, 매혹적인 춤이 펼쳐지며, 영화 속의 명장면을 연극 춤이 어우러져서 음악을 시각화 시키며 감성을 자극하는 추억을 회상할 수 있는 색소폰 음악으로 꾸며진다.
이 공연은 MC 김학도(개그맨)를 비롯하여 색소폰 방준모, 무용 김민정, 신경식, 정주희 등이 출연하며 방준모의 색소폰 솔로연주를 시작으로 여인의 향기, 더티댄싱, 셀 위 댄스, 로미오와 줄리엣, 007로 이루어진 5편의 영화와 5개의 춤이 영화의 영상과 함께 80분간 보는이의 가슴을 뛰게 할 것이다.
본 공연은 '2015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으로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문경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며 기획재정부 복권위원회가 후원한다.
대공연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5월 15일 오전 8시 30분부터 대공연장에서 예매하며(8세이상) 관람료는 6,000원이다.(공연문의 054-550-89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