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농림축산식품부, 산림청, 농어촌공사, 지자체 자연휴양림·농어촌체험휴양마을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3월 30일(화) 오후 2시 문경시 나실마을 도농교류센터에서 전국 6개 자연휴양림과 7개 농촌체험휴양마을과 함께 고령군 미숭산 자연휴양림(산림축산과장 허임량)과 신리 농촌체험휴양마을(위원장 문성열)이 합동 협약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은 자연휴양림과 인근 농촌체험휴양마을 연계를 통해 농촌관광 활성화 및 농촌체험휴양마을 소득 증대 도모를 위하여 협약을 체결하였다.
자연휴양림과 농촌체험휴양마을의 연계사업으로 자연휴양림 내 농촌체험휴양마을 특산물 판매(장터 개설), 홈페이지 및 상호 홍보 리플릿 비치(온·오프라인 홍보), 자연휴양림 방문객 마을 체험비·숙박비 할인혜택 등이 있으며, 향후 서로의 정책, 권한 및 전문성을 인정하면서 서로의 장점을 살려 긴밀하게 협력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 관계자는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국민의 여가활용 기회 확충과 휴양림 인근 농촌체험 마을 활성화 등 연계확대 및 내실화 추진을 위해 상호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