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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6차산업 청장년 창업 프로젝트사업 선정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5일
↑↑ 2015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 선정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2015년에 추진하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인 “향토자원 활용 6차산업 청장년 창업창직 프로젝트사업”이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문경시와 비영리법인(문경대학교)과 컨소시엄을 구성하여 지역주민의 일자리창출, 고용촉진, 직업능력 개발을 도모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

문경시의 산업별 취업자 수는 농업부문이 34.9%를 차지하고 귀농귀촌인구가 2014년말 252세대 509명이 급증하여 위 사업을 기획하게 되었으며, 당초 사업비 6천만원에서 1월말 사업 심사결과 국비 5천만원을 추가로 확보하게 되었다.

사업내용은 향토자원을 활용 6차산업의 창업을 희망하는 청장년층 및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창업관련 실무와 현장실습을 위주로 하는 체험중심으로 실시되며, 단기간에 창업 창직을 수행할 수 있는 맞춤형 사업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6차산업화를 통한 경제활성화가 주요 이슈가 되는 농촌현실에 2015년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을 통해 향후 청장년 창업자 일자리창출 및 귀농귀촌인 조기정착에도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2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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