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점촌역 철로변 도시숲 조성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윤직동 철로변 일대를 시민들을 위한 녹지공간으로 조성했다.
이 지역은 갖은 쓰레기,폐자제 등이 무단방치되어 상당히 불쾌한 공간이었으나 철로변 2,235㎡부지위에 소나무 등 조경수 식재, 산책로개설 및 운동시설물 설치로 휴양공간을 새롭게 단장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2015년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및 문경시 정책비전 시가지정비사업의일환으로 2016년까지 총사업비 7억원 투입 문경역,흥덕동 철로변일대에 주민들이 이용가능한 숲으로 야심차게 조성한다.
송만식 산림녹지과장은“지역주민들이 만남․소통할 수 있는 도시숲을 적극 조성해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