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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콩 수확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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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농암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신동훈, 부녀회장 박순자)는 11월6일 율수리 새마을농장(4,500㎡)에서 회원 40여명이 참석하여 올해 정성껏 재배하여 풍성한 결실을 맺은 콩 23가마(900kg)을 수확했다.

구슬땀을 흘리며 수확한 콩은 농협에 판매되며, 판매수익금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김장 담가주기, 해맞이 떡국나눔 행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콩베기 작업 후, 새마을부녀회에서 마련한 점심을 면사무소 마당에서 함께 식사하며 풍성한 결실을 축하했다.

전기석 농암면장은“바쁜 농사철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애써주신 여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따듯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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