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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매월 22일은"새마을 환경정비의 날"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4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매월 22일을 “새마을 환경정비의 날”로 정하고 새문경만들기 운동에 돌입한다.

시는 내년에 개최되는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의 성공개최를 준비하고 취약한 생활주변 정비를 위해 읍면은 리(마을)별, 동은 통반별로 새마을단체를 중심으로 각종 단체와 주민들이 합심하여 마을주변, 도로변, 하천변, 공원, 등산로 입구 등을 청소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11월 22일 행사는 농사 수확기 이후 논밭에 방치된 농약 빈병 및 폐비닐 등을 수거 하는데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폐비닐이나 농약빈병은 수거시 문경시 및 한국환경공단에서 보상금을 지급한다.

시에서는 청소에 필요한 마대포대 및 대형자루를 읍면동으로 배부하고 지난 31일에는 깨끗한 문경 만들기를 위한 읍면동장 회의를 개최했으며 시민들의 적극 동참을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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