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2014년 직장내 성희롱 예방교육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1월 04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건전한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10월 28일자 신규직원 40명을 포함한 전직원과 무기계약 직원은 물론 문경시 의회 의원까지 포함하여 약 1,000여명을 대상으로 성희롱 예방교육을 11월 3일(월) 문화예술회관 대강당에서 오전, 오후로 나누어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직장내 성희롱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동료, 상호 간 존중하는 건강한 직장분위기 조성과 특히 최근 고위직과 군대에서 발생된 성희롱 사건에 대하여 공무원 스스로 자각심을 가질수 있는 시간이 될수 있도록 한국 성폭력 상담소 전문강사이며, 세계 성문화 여행 강사인 노미경 강사가 강의를 진행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직장내 모든 오해는 소통의 부재로 발생된다. 평상히 상사와 및 동료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또한 남녀 성별의 차이가 무엇인지를 알게 됨으로 본의 아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음을 인지하고 본 교육에 전 직원이 적극적인 마음으로 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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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1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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