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개강

-수준높은 공연 및 전시 관람 절호의 기회-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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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문화예술회관(관장 이정철)에서는 지난 10월 11일 오후 2시 초(4-6)중고 학생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4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시작했다.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과 중앙도서관 어학강의실을 가득 채운 가운데 진행된 이 교육은 총4과목 가운데 뮤지컬과 오케스트라반 2과목이다. 이번 교육은 매주 토요일 3시간씩(14;00~17:00) 1개월간 실시되며 예술에 대한 기본교육 및 감상법에 대한 수업을 한 후 직접 공연장을 찾아가 공연도 관람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이 교육을 통해 공연장을 직접 찾아가 공연이나 전시를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또한 문화예술회관은 오는 10월 20일부터 10월 31일까지 미술과 무용반 교육생을 신청 받을 예정이며 교육기간은 11.8~ 11.29까지 교육대상은 초(4-6)․중․고등학생 각 과목별 80명이다.

이 교육은 문화체육광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교육으로서 학생들의 예술 감상법에 대한 교육과 실제 전시와 공연을 감상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감상능력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며 문화예술회관에서는 지역 학생들의 많은 신청을 바라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10월 14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