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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점촌5동 새마을회'사랑의 고구마'수확

-수익금 불우이웃에 전달-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6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회장 박병희) 및 점촌5동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숙) 회원 30명은 10월 6일 오전 6시부터 불우이웃들에게 용기와 희망, 행복을 안겨주기 위한 ‘사랑의 기금 마련 고구마 수확’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고구마 수확’행사는 지난 5월 점촌5동새마을지도자들이 모전동 대조교차로 인근 공터 800평에 고구마를 심어 180박스를 수확하게 되었고, 판매 수익금은 독거노인, 가정위탁아동, 그 외 불우이웃을 돕는데 쓰일 예정이다.

ⓒ CBN 뉴스
새마을지도자점촌5동협의회 회장 박병희는 “예년과 같이 올해도 고구마 농사가 잘 되어 어려운 환경의 이웃들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뿌듯하다. ”면서 환한 웃음을 보였다.

한편, 도인환 점촌5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새마을지도자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리며 고구마수확을 하게 되어 기쁘고 매년 이웃 사랑 실천을 위하여 노력하시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라고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10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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