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체험활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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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 청소년들은 오는 9월 27일 대전엑스포 과학공원으로 과학체험학습을 떠난다.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의 균등한 관광 향유 촉진과 우수 소규모 체험여행 사례 발굴 및 확산을 통해 국내 청소년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한 한국관광공사 관광문화팀이 주관하는 국내여행 무상 지원사업으로 문경시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의 다양한 체험활동프로그램을 운영하고자 하는 열의가 이사업에 선정된 비결이다

이번 체험활동은 창의수학 4D프레임, 시뮬레이션관, 각종 과학 전시관 등을 통해 직접 체험하고 익히는 체험형 학습시간이 될 것이다.

가족복지과 천문용과장은 “다양한 체험형 학습을 통해 주입식 교육이 아닌, 자발적인 학습 분위기를 조성해야한다.”고 말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주적인 청소년으로서의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