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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는‘2014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을 10월 11일부터 12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지역학생들의 문화예술의 대한 이해와 문화향유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운영하는 이번 교육은 다양한 예술프로그램 교육과 직접 공연장을 방문하여 공연을 감상하는 교육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과목별 1개월 과정으로 매주 토요일 오후(14;00~17:00) 실시되며 교육생은 초(4-6)․중․고등학생 각 과목별 80명을 모집한다.
문화예술회관 문희아트홀 및 다목적실에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2기로 나누어 실시되는데 1기는 음악, 뮤지컬로 신청기간은 9월 22일부터 9월 30일까지이며(교육기간 10.11~ 11.1), 2기는 미술, 무용으로 10월 20부터 10월 31까지(교육기간은 11.8~ 11.29) 신청을 받는다.
또한 이 교육은 문화체육광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와 문경문화예술회관이 주관하는 교육으로서 학생들의 예술 감상법에 대한 교육과 실제 전시와 공연을 감상하는 교육으로 학생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조성과 문화예술 감상능력을 배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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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14년 09월 22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