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희망지기 Happy House 주거환경개선사업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9월 04일
| |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사회복지과 희망복지지원단은 3일 통합사례관리 대상인 점촌4동 독거노인가구를 방문하여 희망지기 해피하우스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통합 지역자원을 연계한 점촌청년회의소, 강원랜드복지재단 문경복지센타, 문경시종합사회복지관 및 점촌4동 등 20명이 참여하여 쾌적한 환경을 제공했다.
봉사활동 참가자들은 초가을비가 오는 와중에도 무너져가는 벽체공사 및 집 안팎 주변을 말끔히 정리해주었고, 특히 점촌청년회의소에서는 쌀과 라면 등 후원품까지 지원하여 외롭게 홀로 사는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물심양면 힘써주었다.
사례관리대상 주거환경개선사업은 희망복지지원단의 찾아가는 맞춤형 복지서비스로 진행되었으며 관내 저소득층과 위기가정을 비롯해 지역사회 내 이웃이 이웃을 도울 수 있는 사업으로 추진 중이다.
김채영 서비스담당은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어려움을 직접 찾아가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실현하여 지역공동체성이 살아나고 살고 싶은 문경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9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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