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9월 직원정례회 열려

-대구지하철 연장, 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산업지구,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등 난제사업 해결에 최선-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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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안영준 기자]= 영천시는 1일 영천시민회관에서 9월 직원정례회 실시했다.
이날 직원정례회는 부서별 하반기 국도비 확보 및 시정발전에 대한 성과시상금 시상식을 갖고 추석맞이 종합대책 추진 및 주요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정례회에서 김영석 시장은 지난달 민선6기 주요 핵심사업 추진계획 보고회, 취득세 징수 선제적 대응, 개발촉진지구 사업평가 우수, 도로 사업비 도비 추경확보 등 시정발전을 위해 힘쓴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 해온 것처럼 앞으로의 사업 마무리에도 철저를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민과 함께하는 강변영화제, 농림축산식품부 1호사업인 농촌재능나눔 행복마을 콘서트, 대구 MBC‘TV타운미팅’ 녹화 등 “각종 기획행사를 성황리에 마쳐 시민들의 좋은 반응을 보여 대해 기쁘다며” 앞으로 시민을 위한 수준높은 다양한 문화행사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강조 했다.

이어 추석맞이 장보기 추진으로 골목상권 및 재래시장 활성화 위해 많은 이용과 함께 이번 장마로 붕괴된 괴연 저수지에 따른 후속조치 및 안전사고 대책추진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당부하고, 또한 문경에서 치러진 제52회 경북도민체전 참가한 임원 및 선수단에게 등수를 떠나 최선을 다함에 있어 그간 노고에 대해 격려를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대구지하철 연장,군사보호구역 해제 및 산업지구, 하이테크파크지구 개발, 보잉사 관련 기업유치,명품교육 여건조성,구 공병대 부지개발, 금호역~경마공원 진입방법 등 지금 영천시가 당면한 난제사업 해결에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주문했다.

또한 인사말을 통해 직원들에게 “포기하는 이유는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불가능할 것 같다는 사전판단 때문“이다며 모든 일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노력하면 안 되는 것이 없고 미친 듯이 하면 반드시 성공함 큰 틀에서 보고 종합적으로 생각을 강조,“영천은 지금 전국 최고도시 반열에 올라와 있음에 도농복합 제일도시의 공무원다운 생각과 일처리 필요하다”며 조직내 가치있는 인재로 인정받을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마지막으로 9,10월에 개최되는 영천한약과일 축제,보현산 별빛체험행사,영천문화예술제,영천시민 행복박람회,영천대첩 기념식등 주요행사 준비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안영준 기자 / ayj1400@hanmail.net

입력 : 2014년 09월 0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