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니어클럽,(주)캐프와 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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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과 주식회사 캐프(대표 김영호)는 8월 28일 10시 문경시니어클럽 회의실에서 노인적합형 일자리 개발 및 공동작업장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식을 가졌다.

이번 MOU 협약으로 문경시니어클럽은 노인적합형 일자리를 확충하는 계기가 되고 주식회사 캐프에서는 공동작업장 일감 지원으로 소득창출 및 사회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김영호 대표는 “작업물량확대, 근로공간제공 등으로 시니어클럽 공동작업장 활성화에 노력하고 일을 통한 사회참여, 소득보충의 지역적합형 일자리가 지속적으로 확충될 수 있도록 사회적 공헌에도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부 문경시니어클럽관장은 “안정적인 소득창출을 위한 지속적인 일거리제공과 노인인력활용을 통해 사회적 인식개선에 기여하고 있는 주식회사 캐프에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 을 부탁했다.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문경시니어클럽은 초등학교급식도우미 외 21개 사업에 821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9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