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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업 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 수립관계자 회의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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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2014. 8. 25(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농림축산식품부의 중앙정부 주도 획일적 농업정책에서 지역특성, 지역·주민참여와 책임강조 농업정책 변화에 적극 대응하고, 중앙정부 농업발전계획과 연계하기 위하여 문경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발전계획(이하 농발계획) 수립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지역 농발계획수립은 농어업·농어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라 중앙정부의 농정방향 및 지역특성을 고려하여 지역의 5개년 농업·농촌발전 비전, 목표, 추진전략 및 사업계획 등이 포함되도록 수립하고, 지역발전의 5대 분야 전략계획인 농업·식품산업, 농촌경제활성화, 농촌지역개발, 삶의 질 향상, 지역역량강화를 포괄하되 지역여건 및 우선순위에 따라 일정분야를 강조하거나 집중하여 계획을 수립함으로써 맟춤형 농발계획을 통한 지역중심의 농정기반 추진을 강화하기 위한 기초작업이다.

또한. 앞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사업은 지역 농발계획을 기본으로 계획수립 된 부분만 사업토록 함으로써 지역농발계획과 중앙정부 정책지원이 연계되어 중앙과 지방정책이 협업성을 갖도록 하고 있다.

한편 권용문 안전지역개발국장은 “지역 농발계획을 광범위하고 세밀하게 점검·검토하여 농업·농촌 관련 사업이 누락되지 않도록 농발계획 수립을 지시하였으며, 특히 2014년 안전지역개발국 모든 사업이 차질 없이 추진되도록 모등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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