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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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청소년들은 오는 8월 25일에서 27일까지 2박 3일간 여름캠프에 참가한다.

이번 캠프는 여성가족부에서 주최하고 국립영덕청소년해양환경체험센터가 주관하는 “둥근세상만들기캠프”로 해양체험 수련활동 참여의 기회를 제공하고, 청소년들의 건전하고 올바른 성장을 지원하는 청소년활동사업이다.

국립 영덕청소년 해양환경체험센터에서 2박 3일간 펼쳐지는 여름캠프에는 다양한 지역의 청소년들이 해양안전훈련코스, 해양탐사코스, 선박항해코스 등 해양과 관련된 유익한 프로그램들을 체험하게 된다.

가족복지과 천문용 과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참여를 통해 긍정적인 자아정체감을 형성하고, 조화로운 사회구성원으로 균형 잡힌 성장을 이루어야한다” 고 말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모할 계획이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2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