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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고 또 보는 현장중심'아름답고 안전한 문경건축'

-건축사 초청 연석 간담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1일
ⓒ CBN 뉴스
[CBN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21일 11시 문경시 건축디자인과 직원들과 건축현장의 조사・검사업무를 대행하는 문경지역 건축사들을 초청 연석 간담회를 개최했다.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이 행정의 중심 시대정신으로, 특히 최근 수련원 천정붕괴사고로 건축물의 안전강화가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에서, 보고 또 보는 현장중심 건축이 되도록 행정력을 모으기로 했다.

아울러 시공 중인 건축물의 안전관리 철저와 현장중심의 설계・감리에 철저를 부탁했으며, 특히 가보고 싶은 여행지 1위 문경이 되도록 미래를 내다보는 건축문화 개선과 제52회 경북도민체전과 2015세계군인체육대회 개최에 따른 아름다운 도시 새문경 만들기에 협조와 당부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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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장(고윤환)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시정에 협조하여 주신데 고마운 뜻을 표했으며, 건축사들은 안전한 건축, 관광여행도시 문경으로서 건축문화 개선에 마음을 모으고, 건축허가・사용검사에 따른 건축사 업무대행 수수료 지급과 현실화 건의도 있었고, 함께 힘모아 새문경 건설을 위한 소통의 마당이 되었다.

또 이날 지역건축사로 31년간 건축문화 발전에 기여하고 폐업한 고려건축 안영인 소장께 감사패를 전달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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