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 안전한 경상도민체육대회를 위한 안전점검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3일
| | | ↑↑ 문경시는 제52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실내에서 개최하는 점촌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외 9개소에 대해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 ⓒ CBN 뉴스 | | [CBN뉴스 이재영기자]= 문경시는 제52회 경상북도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8월 12일부터 13일까지 이틀간 실내에서 개최하는 점촌고등학교 실내체육관 외 9개소에 대해 안점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점검은 관내에서 개최하는 배구, 역도 등 실내에 열리는 경기장 10개소를 대상으로 문경소방서, 한국안전공사 경북서부지사, 안실연문경시지부 소속 직원 20여명이 참석하여 소방분야 11개 항목, 전기분야 10개 항목과 응원석 및 비상구 등 위험 요인에 대한 사전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점검결과 비상구 입구에 적치된 물건은 즉시 이동조치하고 소화기 등 간편한 안전장비에 대하여는 즉시 응급조치 하는 등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육대회가 될수 있도록 점검했다.
향후 문경시는 경기 개최 전까지 전통시장, 대형마트, 여객터미널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여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체육대회를 만들 계획이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기본과 원칙이 바로선 안전한 문경은 작은 관심에서부터 시작하며 새로운 스포츠 중심도시 문경에서 3백만 도민의 화합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고”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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