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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지역사회참여 캠페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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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N뉴스=이재영 기자]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주흘꿈터] 청소년들은 오는 8월 15일 광복절을 맞이하여 국기게양과 나라사랑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안녕! 대~한민국」이라는 주제로 길거리 캠페인을 펼친다.

이번 활동은 최근 들어 국경일에 국기 게양하는 모습을 많이 볼 수 없고, 태극기를 그리는 법을 잘 알지 못하는 청소년이 많아, 제69회를 맞이한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선열들의 독립정신을 발전시켜 올바른 국가관을 정립하기 위하여 청소년들이 직접 기획한 캠페인이다.

8월 14일 문화의 거리에서 청소년방과후 아카데미 청소년들이 직접 제작한 태극기 100개를 시민들에게 나누어주면서 국기게양과 나라사랑에 대한 인식개선에 앞장서고자 한다.

가족복지과 천문용과장은 “청소년은 지역사회 안에서 다양한 자주적인 활동을 지속해야 미래지향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으며, 특히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다” 고 말했다.

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앞으로도 다양한 지역사회참여를 통해 자주적인 청소년 성장을 도모하고자 다양한 캠페인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문경시에서 지원을 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 40명을 정원으로 선착순 신청을 받아 운영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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