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우로실정보화마을 어린이 체험장으로 인기 독차지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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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문경우로실 정보화마을(정숙진위원장)에서 6월 16일부터 24일까지 감자캐기 체험행사를 어린이 및 가족단위로 개최하여 농촌체험장으로서 인기를 독차지 했다.

문경우로실마을은 작년에 이어 올 한 해도 감자캐기, 땅콩캐기, 두부만들기, 김장담기 등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준비 중에 있으며,특히 유치원 및 초등학생의 농촌체험장으로 각광을 받을 예정이다.

문경우로실 정보화마을은 2012년도 구축되어 단호박 및 잡곡류(찹쌀,찰기장,현미,찰보리쌀,콩 등)를 전자상거래판매하는 마을로서 작년부터 농촌체험 프로그램을 하면서 농가소득에 효자노릇을 하고 있다.

문경우로실 정보화마을 홈페이지(http://mgwrs.invil.org)를 방문하면 호계에서 생산되는 우리 농산물을 계절에 맞게 구매 할 수 있으며 좋은 농촌체험 프로그램도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2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