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된 소공원은 예천군 경계지역의 방치된 도로변 유휴부지를 활용하여 수목 식재 및 쉼터 조성, 주변 정비를 통해 문경을 찾는 관광객에게 쾌적한 녹색 휴식공간을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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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문경시(산림녹지과)는 지난 해 동로면 인곡리의 예천군 경계지역과 동로면 석항리의 충청북도 단양군 경계지역에도 소공원을 조성하여 문경오미자축제로 문경시를 찾는 관광객과 지역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으며, 지난 달에는 산양면 진정리 폐도 부지에도 녹색 휴식공간을 조성하는 등 앞으로도 고품격 관광 문경의 이미지 제고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