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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한국농업 희망찾기 農談 토크 간담회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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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지난 6월 20일 한국농식품희망찾기 방방곡곡 전국순회 농업인 간담회를 처음으로 문경시거점산지유통센터에서 가졌다.

한국농수산대학 남양호총장이 사회자로 이루어진 이날 토론회 참석자는 새누리당 농림축산식품위원인 윤명희의원과 NH무역 김병원 대표이사, 황혁주 산동농협조합장 및 한국농수산대학졸업생과 지역농업인 70여명이 참석하였다.

이번 토론회의 취지는 농정에 대한 소통과 공감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한국농업의 불편한 진실에 대한 반성과 공감으로 추후 이루어질 중국과 FTA무역협정으로 수출을 위한 정책적 전략적 대응방안을 모색하고,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공통된 주제를 설정하여 중앙과 지역의 정책책임자를 초청하여 우리 농업의 정책과 현장중심으로 토론이 이루어졌다.

이날 참석한 윤명희 의원은 농업상품의 내수시장 보다는 수출시장도 함께 개척하여 우리농업도 신선채소와 가공품을 함께 수출하여 농업인의 소득을 증대하고, 국내시장의 마케팅으로는 브랜드 이미지와 소비자의 체험을 함께하는 6차산업의 개발로 내수가치를 창출하여 농업인의 소득방안을 설명하였다.

건의사항으로는 농업인이 노동자를 고용시 사고를 대비한 산업재해보험과지원과, 중소기업육성법개정에 따른 농산물(콩)가격하락에 대한대책, 수입농산물에 대한 규제방안 강화등으로 건의사항에 대하여 국회통상관계 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인 윤명희 의원은 적극적으로 검토하여 실행할 것을 약속 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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