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KT직원 하계휴가지로 문경과 10년간 소통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9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대한민국의 신중심 새로운도약, 자연그대로 때묻지 않은 계곡이 즐비하고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가 풍부한 문경이 올해도 직원 하계휴양소를 유치함으로서 2005년 문경시와 MOU체결로 10년 연속 하계휴양지를 유치해 내륙지방 최고의 여름휴가지로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문경시와 (주)KT문경지점에 따르면 오는 7월18일부터 8월17일까지 한달간 문경의 숙박시설을 임대하여 직원하계휴양소를 운영하게 되며 150여개팀이 가족단위로 2박3일씩 머무르며 황톳길 문경새재와 문경새재오픈세트장,옛길박물관,생태공원 그리고 석탄박물관을 비롯한 관내 관광지 관람과 철로자전거, 레프팅, ATV, 짚라인, 전통도예, 수상자전거, 카트랜드, 승마 등 다양한 체험관광은 물론 전국 최고의 오미자와 약돌돼지,약돌한우,전통도자기,버섯, 문경사과, 방짜유기 등 자연 친화적 특산물을 접하게 된다. 이에 문경시에서는 관광안내 및 재래시장 이용을 유도하며 관내 이용시설에 대한 할인혜택을 제공하는 등 타 지역과의 차별화를 두어 KT하계휴양소가 문경에 지속적으로 유치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행보에 나서고 있다.
| | | ⓒ CBN 뉴스 | | 이미 (주)는 지난 9년간 직원하계휴양소를 운영하여 40,000여명이 문경을 다녀가 특산물 판매와 음식 숙박업계의 활성화를 통하여 30억원 정도의 지역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왔고 다시 찾고 싶은 내륙지방 최고의 사계절 문화관광 휴양의 고장 문경을 알리는데 크게 기여해 오고 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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