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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사업 선진지 견학

-적성2리 공동생활 홈사업 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9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적성2리 공동생활 홈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6월 18일(수) 공동생활 홈 추진위원과 주민, 문경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담당자 등 38여명이 참석하여 경남 의령군 중촌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문경시가 지원하여2014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었으며 고령자 친화형 공동생활 홈을 설치하여 독거노인들의 울타리가 되어 서로를 보살피며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지역적 특색을 고려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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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농촌개발과장은 사업비 1억 2천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생활 홈 1개소를 연내 설치하여 위기대처능력이 부족한 고령자에게 공동생활을 통한 안전한 생활환경제공 및 활기찬 노후생활 보장으로 노인 4苦(빈곤, 질병, 고독, 무위)의 종합적인 해결을 위하여 이 사업을 점차 확대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공모사업으로 농촌고령자의 주거, 영양, 위생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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