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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관련 국내선진지 견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7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과 관련하여 6월 16일 추진위원, 주민, 공무원 및 용역수행관계자 등 30명이 참석하여 완주군 창포마을 권역을 견학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 대상지인 완주군 고산면에 위치한 창포마을권역, 지역순환센터, 덕암에너지 자립마을, 농산물가공센터, 로컬푸드 직매장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완료한 성공 및 우수사례 지역으로 견학에 참여한 추진위원 및 주민들이 많은 체험과 견문을 넓혔으며, 또한 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킨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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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창포마을권역간에 지역활성화를 위한 성공사례 정보공유, 지역간 상호 견학시 협조, 지역 상품 및 서비스 교류 확대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겠다는 자매결연 햡약을 체결하였다.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와 여러차례 회의를 거쳐 2013. 12. 30일 기본계획을 수립하였으며 올 6월에 실시설계를 완료하여 7월에 공사를 착공할 예정이다.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이 실시되면 침체된 읍 소재지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중심거점 공간으로 활성화를 시킴으로써 지역 주민들이 더욱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정주여건이 조성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견학 출발 전 “명품 농촌건설을 위해서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의 자원을 주민 스스로가 끊임 없이 발굴 및 활용하여 연계사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강조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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