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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사업 선진지 견학

-왕태마을 공동급식시설 추진을 위한 선진지 견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2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으로 시행중인 왕태마을 공동급식시설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해 6월 11일(수) 왕태마을 추진위원과 주민, 문경시 관계 공무원, 한국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담당자 등 40여명이 참석하여 전북 완주군 학동마을로 선진지 견학을 실시하였다.

농촌고령자 공동시설지원 시범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문경시가 지원하여2014년도 사업으로 선정되어 공동시설 내에 주민을 위한 조리 및 식사제공을 하므로 농촌생활개선 및 고령자의 삶의 질 향상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장은 총 사업 1억 7천만원을 지원하여 공동생활 홈 1개소, 공동급식시설 1개소를 연내 설치하여 보다 나은 편의시설을 이용하여 농촌지역의 고령화문제를 극복하기 위하여 이 사업을 점차 확대추진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농림축산식품부 정부공모사업으로 농촌고령자의 주거, 영양, 위생여건을 개선하여 주민 삶의 질을 향상시켜 좋은 농촌마을 만들기 위한 성공적인 사업이 되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 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6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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