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2015년 국비예산 확보 행정력 집중
-세종시 정부청사 방문 지역 현안사업 집중 건의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8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권한대행 박영수)는 지난 27일 2015년도 지역 현안사업에 대한 국비예산 확보를 위해 업무 담당과장들과 함께 세종시 정부청사에 있는 문화체육관광부 등 4개 중앙부처를 방문하여 내년도 국비예산 확보를 위한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문경시가 2015년도 국비 예산 확보를 위하여 신청한 사업에 대하여 각 부처 담당과장 및 사무관들을 방문하여 자세히 설명하고 반드시 확보되도록 건의 하였다.
문경시가 건의한 내년도 주요 국비지원 사업을 보면 2015 세계군인체육대회 주경기장 진입도로인 호계 ~ 불정간 국도 34호선 확․포장 공사비 546억원과 2015대회 운영본부로 사용할 STX리조트의 접속도로인 무운터널 개설공사비 266억원 및 3대 문화권사업인 녹색문화 상생벨트조성사업 300억원이다.
또한 금천생태하천 복원사업비 6억 5천만원, 농암면․ 동로면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등 일반농산어촌 개발사업비 40억원, 영순 사근리․ 농암 내서리 마을하수도 정비사업 28억원 등 총 16개 사업에 1,199억원을 건의 하였다.
박영수 시장 권한대행은 “기획재정부 심의가 마무리되는 8월까지 계속해서 지역 국회의원과 힘을 합쳐 더 많은 내년도 국비예산이 확보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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