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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농암면,새마을협의회.부녀회 영농 폐비닐 수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4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농암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신동훈, 부녀회장 박순자)는 경작지에 방치된 비료포대와 영농폐비닐 9톤가량을 수거하여 구미환경자원공사에 배출했다.

이날 농경지와 마을주변에 버려진 영농폐비닐을 마을 공동집하장에 수거하여 토양오염과 불법소각으로 인한 산불위험을 예방하고, 환경기관을 통해 배출된 영농폐비닐은 재활용되어 새로운 자원으로 탄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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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지속적으로 폐농약용기류를 수거하여 환경기관을 통해 배출하고, 수집보상금은 연말 어려운 이웃돕기에 사용할 계획이다. 여상준 농암면장은 “청정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우리 모두 주인의식을 갖고 솔선수범하여 환경보호에 앞장설 것”을 강조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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