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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관계자 국내선진지 견학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3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과 관련하여 4.21~22기간(1박2일) 추진위원 및 주민, 용역수행관계자 등 34명이 참석하여 봉화 한누리 권역마을 선진지를 견학하였다

이번 선진지 견학 대상지인 봉화 한누리 권역마을, 춘양목 목재문화체험관, 억지춘양권역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일반 농산어촌 개발사업으로 완료한 성공 및 우수사례 지역으로 참여한 추진위원 및 주민들이 많은 체험과 견문을 넓혔으며 일반 농산어촌 관련 전문가 특강과 교육,포럼을 통하여 본 사업에 대한 이해와 주민 스스로가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낙후된 지역을 발전시키고 변화시킨다는 것을 일깨워 주는 계기가 되었다.

성공적인 사업을 위해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추진위원회와 봉화군 한누리권역 및 억지춘양권역간에 지역활성화를 위한 성공사례 정보공유, 지역간 상호 견학시 협조, 지역 상품 및 서비스 교류 확대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겠다는 자매결연 햡약을 체결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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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내가 희망이다”라는 주제로 한누리 권역마을 최병호 운영위원장의 감동적이고 열성적인 특강과 소재지 활성화와 성공적인 권역사업을 위해서는 다양하고 특색있는 지역의 자원을 주민 스스로가 끊임 없이 발굴 및 활용하여 연계사업을 실시하여야 한다고 강연하였다.

지역역량강화의 성공적인 용역수행을 위하여 착수보고회를 가졌으며 3년간(’14.4~’16.12) 실시하는 용역에 대하여 년간 및 세부일정계획을 주민들에게 설명하였다.

이번 1박2일 견학을 통하여 주민들간의 단합과 화합이 더 돈독해졌으며 서로간의 갈등해소와 의사소통기법을 배우는 등 많은 성과를 얻었다.

문경시장은 견학 출발전 “가은읍 소재지 중심지 활성화를 위해서는 주민들의 지역역량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누구나 살고 싶어하는 복지농촌을 건설하는데 다함께 노력하자고” 격려를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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