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은읍왕능1리"잘생긴 마을 만들기"발대식 개최
-잘생긴 마을거리, 관광거리, 건겅증진거리 마을 주민이 만든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왕능1리 마을회(이장 이경동)는 4월 19일 14시 왕능1리 마을회관 앞에서 『잘생긴 마을 만들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가은읍에서는 문경시의 특색있는 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왕능1리를 선정하였으며, 관광밀집지역인 가은읍을 찾은 관광객이 “이 마을 잘생겨졌다.”라고 말할 수 있고, 고령화마을인 이 지역에 살고 있는 어르신들이 “우리 마을이 건강하게 지낼 수 있게 잘 생겨졌다.”라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마을로 잘 가꾸어 마을 안의 주인과 밖에서 찾아오는 손님 모두가 즐거워 할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보자는 의미에서 『잘생긴 마을 만들기』로 이름을 지었다.
| | | ⓒ CBN 뉴스 | | 이경동 이장은 인사말을 통해 “왕능1리 마을을 잘생긴 마을거리(벽화그리기), 잘생긴 관광거리, 잘생긴 건강증진거리로 만들자며, 지역주민과 관광객이 공유 할 수 있는 볼거리, 흥밋거리 등의 소재 개발과, 어르신들이 건강할 수 있도록 살기 좋고 웃음 넘치는 맞춤형 건강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말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현장을 방문하여 주민들을 격려하고 “잘생긴 마을 만들기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어 살기 좋은 마을, 웃음꽃이 피는 마을이 되기를 바라고, 나아가 밝고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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