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찿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 운영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2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위원장:권상인)는 오는 4월22부터 5월27일까지 9개 읍․면지역을 직접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는 자전거 이용자의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정비기술자가 현장에서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수리 해주는 사업으로 자전거 안전점검과 공기주입, 오일보충, 브레이크, 기어, 체인, 펑크수리 등 정비서비스를 무료로 실시한다.
이는 기후변화와 에너지, 교통 등의 문제해결을 위한 노력과 지역 내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통하여 시민의 건강증진은 물론 에너지 절약 생활화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
푸른문경21추진위원회는 지난해에도 읍면지역을 찾아가 자전거 무상수리센터를 운영하여 235대의 자전거를 수리하였고 지역민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또한 추진하고 있는 주요사업으로는 여름생태학교, 나눔장터운영, 공공시설 자전거보관소 설치, 에너지절약 캠페인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깨끗한 문경 만들기를 위한 범 시민운동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앞으로도 환경보전 활동에 적극적인 지원과 참여 활동으로 문경시의 쾌적한 환경조성과 녹색생활실천 운동을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4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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