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기자]= 문경시니어클럽(관장 김정부)과 문경시어린이집연합회(회장 안명재)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원생들의 권익향상 및 1-3세대 통합을 위해 4월 9일 오전 10시 문경시립어린이집에서 협약을 체결하고 상호연계 강화를 위한 각종 지원에 협조하기로 했다.
문경시니어클럽에서는 노인적합형 일자리사업인『보육교사도우미 및 보육시설도우미사업』을 통해 문경시립어린이집 외 25개 어린이집에 92명의 어르신을 파견하여 원생들의 급ㆍ간식지원, 시설 내 환경정리, 보육교사보조 및 생활지도 등의 업무보조를 진행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3월부터 11월까지 9개월간 추진한다.
노인일자리사업 전담기관인 문경시니어클럽은 보육교사도우미 외 21개 사업에 821명이 참여하는 노인일자리사업을 1월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