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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문화예술회관,뮤지컬"난타"공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1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문화예술회관는 오는 5월 15일~16일 대공연장에서 뮤지컬「난타」를 선보인다.

한국 전통가락인 사물놀이 리듬을 소재로, 주방에서 일어나는 일을 코믹하게 그린 한국 최초의 비언어극인 난타는 1997년 초연부터 폭발적 반응으로 한국 공연 사상 최다관객을 동원하였다. 남녀노소 누구나 웃고 즐기며 신나게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대한민국 대표공연이다.

뮤지컬의 줄거리는 세 명의 요리사가 하루 일과를 준비한다. 요리를 준비하는 동안 지배인이 등장하고 예정에 없던 결혼 피로연을 철부지 조카와 함께 준비하라는 깜짝 명령을 내린다.

주어진 시간은 한 시간! 좌충우돌 벌어지는 과정 속에서 무대도 관객과 하나가 되어간다. 과연 이 사총사가 모여 결혼 피로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을까….
15일(목), 16일(금) 저녁8시로 이틀 동안 총 2회 공연하며, 만 3세 이상 입장 가능하다.

입장료는 6천원이며, 4월 10일(목) 오전 8시30분부터 문경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사무실(☎054-550-8949)에서 예매한다.

문경문화예술회관은 “많은 시민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문화가 있는 문화생활 지원으로 신명나는 공연을 통해 일상 생활 속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며 활력을 찾고, 서로를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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