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시,가은읍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 간담회 가져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31일
| | | ⓒ CBN 뉴스 | |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28일 가은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추진위원과 용역수행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찰을 통하여 선정된 용역사와 원활한 용역 추진을 위해 착수전에 지역역량강화용역 간담회를 가졌다.
문경시 농촌개발과에서 추진하는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 지역역량강화용역은 총용역비 282백만원(14년 132, 15년 98, 16년 52)으로 2014년 4월에 착수해 2016년 12월까지 3년간 시행되며 가은읍 소재지 주민들을 대상으로 교육, 홍보마케팅, 마을경영지원 등 가은읍 소재지 종합정비사업과 연계하여 지역역량을 강화하는 용역사업이다.
| | | ⓒ CBN 뉴스 | | 가은읍 소재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인 인재양성을 통한 자생력과 경쟁력 강화로 지역사회의 관리운영의 효율성을 제고시키고 지역 브랜드 인지도 향상 및 가치증대를 통해 쾌적한 삶의 공간을 조성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날 개최된 간담회는 이재영 추진위원장 및 농촌개발과장의 인사말씀과 용역사의 사업의 취지 및 목적 설명에 대한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농촌개발과장은 “지역역량강화용역의 성공적인 과업수행을 위해서는 추진위원과 지역주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으며 지역역량을 키우기 위해 문경시는 여러 측면에서 아낌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 입력 : 2014년 0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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