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0-10-28 오후 03:13:0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뉴스 > 사회일반

문경시,안전문화운동 협의회 정기총회 개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8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안전문화운동 문경시협의회(공동위원장 문경시장, 노춘택)는 박근혜 정부의 3.0비전 선포와 관련 국민안전 맞춤형 서비스 제공에 발맞추기 위해 3월27일(목) 시청 대회의실에서 문경시장, 위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변경된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안전관리헌장 낭독, 안전한 일자리 만들기 추진을 위한 관내 중소기업협회(회장 임성문) 및 가은․영순․산양․마성 농공단지 회장단과 협약을 체결하고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해 노력하기로 다짐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 CBN 뉴스
고윤환 문경시장은 인사말에서 “우리나라 인구 10만명당 안전사고 어린이 사망자는 OECD 주요국가와 비교할 때 높은 수준으로 예기치 못한 사고는 행복한 가정을 깨고 남은 가족들에게 큰 상처를 주는 만큼 시민안전확보가 최우선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고 말했다.

노춘택 공동위원장은 “안전문화운동 문경시협의회의 민간위원장을 맡고 안전문화 확산 운동을 펼치다보니 안전이란 우리 생활주변 가장 가까이에서 우리가 늘 지켜야한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안전사고 예방에 앞장서 나가자.”고 말했다.

안전문화운동 문경시협의회는 다중이용시설 점검, 학교주변 교통안전과 식품안전 홍보 등 생활 속 위험요인 제거와 안전불감증 해소를 통한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28일
- Copyrights ⓒCBN뉴스 - 문경.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