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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행복한 동행' 대학생 '치매검진사' 자원봉사자 모집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6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최근 고령화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고 있는 치매질환과 관련하여, 경상북도 ‘2014년 치매극복 10대 프로젝트’에 맞춰 3월 4일부터 3월 14일까지 150명의 ‘치매 검진사’를 모집한다. 

치매에 대한 젊은층의 관심을 제고하고, 치매 질환의 이해와 인식개선 및 사회적 돌봄 문화 확산을 위해 대학생 자원봉사자 및 시민 자원봉사자와 협력해 사업을 운영할 방침이다. 

 신청 대상은 문경대학교 간호학과, 사회복지과, 보건행정과 학생을 비롯하여 관심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활동 내용으로는 치매검진사 교육 이수 후 보건소 치매선별검사 및 치매예방관리 사업에 참여하게 된다.

 박창희 보건소장은 “고령화 사회에 맞는 지역 주민들의 건강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행복한 삶의 기회가 고루 분배 될 수 있도록 사업을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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