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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위생업소 지도.점검 실시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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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영 기자]= 문경시는 지난 2월3일부터 2월21일(15일간)까지 제52회 도민체전을 대비하여 공무원과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16명(연인원:240명)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 안전한 먹거리 제공을 위해 일반음식점 전체업소를 대상으로 식재료의 위생적 보관여부 업소 주변 환경정비, 친절한 손님맞이 등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여 임의휴업 업소 54개소를 행정조치 하는 등 식품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했다.

아울러 도민체전 참가임원 및 선수단에게 편안한 잠자리 제공과 목욕업소의 청결유지를 위해 오는 3월10일부터 5일간 공중위생업소(숙박, 목욕)에 대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숙박업소, 민박, 수련원 등 138개소, 목욕업소 17개소를 대상으로 객실․침구 및 욕실의 청결상태, 업소 주변 환경정비, 친절서비스 등에 대해 집중 점검 할 예정이다.
윤장식 사회복지과장은 〃도민체전 개최를 앞두고 철저한 업소 관리를 통해 참가선수들에게 최상의 편익시설 제공과 단 한건의 식중독 사고도 발생되지 않도록 하여 성공적인 도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하였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4년 03월 0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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