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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보건소.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치매 서포터즈'업무협약 체결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30일
ⓒ CBN 뉴스
[이재영 기자]= 문경시보건소는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과 함께‘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문경’을만들기 위해 지난 28일(화)오후 2시 점촌중앙라이온스클럽 회의실에서 '치매 서포터즈활동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점촌중앙라이온스 클럽 회원 120명은 치매에 대한 소정의 교육을 수료하고 지역 치매인식개선사업을 위해 활동하게 된다.

‘치매 서포터즈’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전파하고 치매관련 보건사업(치매 조기검진, 예쁜치매쉼터, 치매약제비지원)을 홍보하는 자원봉사자를 말한다.

중앙라이온스클럽(회장 김종옥)은 이번 협약체결을 계기로 향후 지역축제캠페인에 치매 서포터즈로써 적극 참여하여 문경시의 치매극복을 위해 일조할 것을 다짐하며 중앙라이온스클럽 자체 의료봉사도 추진 중이라고 말했다.

이정철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협력체계를 구축을 위해 힘쓰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운 문경,행복한 노년의 삶'을 만들기 위해 더욱다양하고 지속적인 방법을 모색하겠다"고 다짐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5년 0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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