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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내년도 국비확보 `잰걸음`

- 단산터널 조기착공, 폐광기금 200억원 추가 건의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06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6일 오미자 6차 산업화 현장을 격려하기 위해 방문한 송언석 기재부 2차관에게 단산터널 조기착공과 폐광기금 200억원 추가 확보토록 건의하는 등 2018년도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날 송언석 차관은 기재부 경제예산국장, 농식품부 농촌정책국장 등과 함께 문경오미자를 활용한 고추장, 와인등 가공품 생산 현장과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농업회사법인을 방문과 지역 현안사업들을 둘러보기 위해 문경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고윤환 문경시장은 주한미군공여구역 주변 지원사업으로 추진된 단산터널 개설공사의 민원해결을 위해 2018년도에 총사업비 400억원 반영과 폐광지역 대체산업 융자금 200억원을 올해 정부추경에 반영해 줄 것을 건의했으며, 긍정적인 검토 답변을 들었다

문경시는 현재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한 T/F 팀을 구성하고, 교부세 확보 컨설팅과 국비확보 간담회 개최하였고, 매주 추진실적 보고회를 개최하는 등 정부 공모사업과 신규사업 발굴에 총력을 기하고 있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7년 02월 0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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