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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 특별체험

- '친구야! 우리가 최고Day' 인성프로그램 운영 -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4일
ⓒ CBN뉴스 - 문경
[이재영 기자]= 문경시(시장 고윤환)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오는 22일(화) 인성교육 프로그램 '친구야! 우리가 최고Day'를 운영한다.

특별체험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경상북도 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 신규프로그램 공모를 통해 진행되는 청소년인성프로그램이며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가 시범운영하는 것으로 10월부터 총 3회기로 운영됐다.

1회차 감사통장 만들기와 행복식물과 불행식물 관찰을 통해 칭찬 텃밭 가꾸기를 시작으로, 2회차 칭찬나무 만들기, 3회차 릴레이 감사카드쓰기, 감사 포스터 제작등을 통해 매주 수요일마다 감사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면서 따뜻한 마음을 채우는 인성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채강숙 여성청소년과장은 “청소년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따뜻한 마음을 채울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프로그램을 통해 생활 속에서 꾸준하게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여, 건강한 인성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하겠다.”고 했다.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주흘꿈터'는 여성가족부, 복권위원회, 문경시의 지원을받아 청소년들의 다양한 교육(교과학습보충, 체험활동 등), 생활(차량, 급식, 면담 등),특별운영(가족간담회, 캠프, 발표회) 등을 연간 상시 지원하는 곳으로서 40명을 정원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초등 4·5·6학년이면 연중 누구나 신청가능하다.
이재영 기자 / youngl5566@naver.com입력 : 2016년 11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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